경남항공고 송백축제 오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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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공고 송백축제 오후행사

한창식 기자  | 입력 2006-11-27  | 수정 2006-11-27  | 관련기사 건

 

 

경남항공고등학교 송백축제는 오후에도 계속되었다.


오후 2시 30분 고성군 문화체육센터에서는 (사)부산민족예술인총연합 음악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찾아가는 교과서음악회’가 비나리를 시작으로 관악 4중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오후 5시 30분 항공기체실에서 열린 무대공연은 김재형 경남항공고 학생회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힘차게 시작되어 8시까지 전교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 개막선언하는 김재형 항공고 학생회장

오늘 오후 행사에서 허성락 경남항공고등학교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앞두고 수고하신 선생님들과 무대설치 관계자 등과 학생 등 일일이 거명하며 치하와 함께 뜨거운 갈채를 보냈다.

 

▲ 격려사 하는 허성락 경남항공고등학교장

허성락 교장은 지난 3월 부임해온 뒤, 이번 행사를 잘 지은 강당에서 개최하려 했으나 강당신축에 시간이 더 필요해 부득불 항공기체실에서 열리게 됨을 양지바라면서 내년 축제는 잘 지어진 시설에서 개최해 불편한 점이 없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

 


마지막으로 허성락 교장은 오전부터 시작된 이번축제에 지금까지 질서를 유지해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뒤, 우리 하나가 됩시다! 우리는 영원한 경남항공고인이다! 우리의 의지를 힘차게 펼칩시다! 오늘의 힘을 내일을 위하여 충전하고, 오늘 만큼은 힘차게 놉시다! 라고 학생들과 함께 구호를 외쳐 장내를 뜨겁게 만들었다.

 


한편 오늘 행사는 고등학교 축제인데도 많은 대학들과 인근 학교에서 우정출연과 축하공연을 해 특별한 의미를 더한 행사가 되었다.

 

▲ 찬조출연한 국제대 디오스크루 댄스팀

오늘 우정 출연한 학교는 국제대, 창원전문대, 연암공대 그리고 인근의 사천여고 댄싱팀이 우정출연과 축하공연을 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사천여고 댄싱팀은 경남항공고생들을 거의 실신상태로 몰아넣었다.

 

▲ 우정출연한 사천여고 댄스팀의 댄스공연

 

▲ 우정출연한 사천여고 댄스팀의 댄스공연

 

▲ 우정출연한 사천여고 댄스팀의 댄스공연

 

▲ 우정출연한 사천여고 댄스팀의 댄스공연

 

 

 

<행사장 화보>

 

 

 

▲ 오후행사 진행을 맡은 박영관 선생님

 

▲ 폭넓은 한문사용으로 잠시 여자가 되고, 착하고 자그만하게 생겼다고 정진화 `군`이 되어 폭소를 자아내게 했던 정진화 선생님

 

▲ 찬조출연한 국제대 디오스크루 댄스팀

 

▲ 열창을 하는 초청가수 창원전문대 유상호

 

 

 

 

▲ 엽기적이었던 그녀(?)

 

▲ 흐뭇하고도 진지한 표정으로 끝까지 지켜보셨던 교장선생님

 

▲ 연암공대 초청 중창단

 

 

 

▲ 항공고에서 완전히 새로 태어났던 난타 공연. 정말 오늘 <난타> 난타 당했다.

 

▲ 2학년 김태근의 마술

 

 

▲ 최고의 비트박스를 선보였다.

 

 

▲ 정말 대단한 비트박스 였다.

 

▲ 이 학생은 곧 TV를 통해 만날 수 있을것이다.

 

▲ 정말 대단한 가창력이었다.

 

 

 

 

 

 

저희 고성인터넷뉴스는 경남항공고등학교의 송백축제를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항공고 식구들 모두가 늘 건강하고 활기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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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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