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유등축제 서영수 본부장 특별인터뷰

> 뉴스 >

남강유등축제 서영수 본부장 특별인터뷰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9-23  | 수정 2008-09-23 오후 2:10:16  | 관련기사 건

★ 잠시만 기다리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진주인터넷뉴스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앞두고 유등축제 서영수 본부장을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본지 김종근 취재부장과의 인터뷰에서 서영수 본부장은 “이번 유등축제는 이야기가 있는 놀이마당을 그 주제로 하고 있어 제기차기나 연날리기, 말뚝박기 등의 민속놀이가 작품에 반영돼 이번 유등 축제의 주제로 등장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와는 달리 양적 팽창과 질적 수준이 높아진 작품들이 등장하면서 차분함을 주던 예전의 정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동적인 등의 출현으로 그 재미를 더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갖는 큰 장점으로 “대한민국의 많은 축제들 중, 야간축제가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진주유등축제는 야간축제로도 성공한 경우라 말하면서 진주대첩으로 상징되는 역사의 현장에서 행해지는 축제로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에 반할 수밖에 없는 역사와 지리환경이 잘 조화된 우수한 축제”라 말했다.

 

▲ 남강유등축제 서영수 본부장

서영수 본부장은 또, “2010년 전국체전이 진주에서 열릴 때에 열리는 유등축제는 체전과 맞물려 그 규모도 지금의 배로 불어날 것이며, 진주 혁신도시가 2012년 마무리 될 때에는 글로벌 축제로 세계 속에 발돋움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 힘주어 말했다.

 

 

 

 

 

      미아찾기 캠페인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실시간 고성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해상왕국 ‘소가야’ 중심도시 고성, 소가야의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