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5일간의 축제 그 화려한 막을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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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5일간의 축제 그 화려한 막을 내리다

김종근 취재부장  | 입력 2008-11-06  | 수정 2008-11-06  | 관련기사 건

2008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폐막식과 함께 화려한 불꽃레이저 쇼!


지난 5일간 진주성 밤하늘을 뜨겁게 달구었던 2008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이 남강변을 환하게 밝히는 화려한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함께 그 장대한 막을 내렸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5일 진주성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폐막식에서 강용식 집행위원장은 "시민들의 관심어린 애정과 성원 덕분에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준비로 "전국을 넘어 아시아, 세계속의 드라마페스티벌로 도약 하겠다"는 힘찬 포부를 내 비쳤다.

 

 

매년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루는 드라마 O.S.T.멀티미디어 불꽃쇼는 올해도 남강 수면 위에 워터스크린을 설치해 드라마 영상과 함께 드라마 OST를 색다르게 편집 구성하고 음악에 맞춰 레이저와 특수조명, 워터스크린,  연화시스템 믹스로 스펙터클하게 2009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을 기약하며 멋진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의 불꽃쇼를 보기 위해 모여든 시민 수만 명은 장내 아나운서의 구호와 함께 한류 스타들의 사진이 담긴 수중 스크린이 떠오르자 너나 할 것 없이 환호성을 지르고,  진주성 아래 둔치에 설치된 레이저 불빛과 함께 화려한 불꽃이 가을 밤하늘을 밝혀 진주성과 남강둔치를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남겼다.

 


부부가 함께 저녁산책을 즐기러 나왔다는 평거동의 최은조 씨는 "남강둔치에서 바라보는 가을밤하늘의 불꽃쇼가 잠시나마 어린시절 동심을 느끼게 해 행복하다"고 말했다.


진주성 남강변 가을밤 하늘을 한때 청소년과 시민들의 열기로 가득 차게 만들었던 2008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남강수면위로 떠오른 스타들의 영상과 화려한 불꽃쇼 그리고 중간 중간 울려 퍼지는 드라마  OST에 맞춰 다같이 따라 노래하며 보다 성숙해진 2009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을 기대하며 그 아름다운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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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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