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맞은 공룡엑스포, 人山人海

> 뉴스 >

주말 맞은 공룡엑스포, 人山人海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4-13  | 수정 2009-04-13 오전 11:06:06  | 관련기사 건

★ 잠시만 기다리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개막 17일, 현재까지 38만 명이나 다녀가


봄의 한가운데였던 지난 주말인 11일과 12일 2009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장에는 각각 41,102명과 42,257명이라는 구름 관람객이 모여들어 한바탕 북새통을 이뤘다.


오전 9시부터 모여들기 시작하던 단체관람 대형 버스와 가족단위 승용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오전 10시를 넘기기 시작하자 넓디넓은 주차장을 가득 메워나갔다.


때마침 환영의 문 광장에서는 우렁찬 행진곡과 함께 퍼레이드가 열리고, 해군 의장대 공연이 벌어지자 막 출입한 입장객들은 서로 카메라 셔터를 터트리며 환호성을 질렀다.


공룡열차는 연신 몰려드는 관광객을 실어 나르느라 두 대가 풀 가동을 하는데도 정신이 없을 지경이다. 입장권 강매한다고 그렇게도 말들이 많더니 어찌된 영문인지 입장권을 구하느라 너도나도, 여기서도 저기서도 ‘입장권 좀 없나...’ 타령들이다.


70만매 이상의 예매권이 팔렸다는데도 이날 매표소에는 어른 14,000원짜리 어린이 7,000원짜리 표를 사서 들어오려고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기다려야 했다.


엑스포가 개막 된지 17일이 지난 현재까지 다녀간 관람객은 무려 38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실시간 고성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내란은 처벌되고 우리 민주주의는 비약적 진전을 이룰 것이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