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고, 제23회 금목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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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고, 제23회 금목서 축제

김미화 기자  | 입력 2009-12-08  | 수정 2009-12-08 오후 6:51:10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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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화) 오전 고성고등학교(이화성 교장) 다목적실에서 2009 특색교육활동 `제23회 금목서 축제`가 열렸다.


이화성 교장은 금목서 축제가 어느덧 23돌을 맞은 가운데, 특색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이 틈틈이 갈고 닦은 몸짓과 솜씨를 가득 담아 잔치 마당을 열게 돼 기쁘다고 말한 뒤, 참석한 내․외빈들에게 학생들의 땀방울로 맺은 열매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많은 박수와 격려를 당부했다.

 

▲ 신종플루로 전야제 없어졌어요~! 하지만, 각종 동아리 발표와 장기자랑이 쭈~욱!


제23회 금목서 축제는 개회식에 이어 학급음악경연대회와 동아리 발표회가 열리고 중식 후 장기자랑으로 보컬공연과 교사들 공연 특히, 미스고성고 선발대회의 특별한 행사 등으로 축제의 분위기가 오후 4시까지 이어졌다.

 

 

 

 

 

 

 

▲ 김덕진(왼)과 최순필 선생님의 깜짝! 노래실력 발휘-따줘!~ 전화번호 따줘!!

 

 

 

 

 

 

 

 

 

<영상촬영/편집 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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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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