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투표율 32.1%...18대보다 2.7%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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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투표율 32.1%...18대보다 2.7% 높아

김현정 정치부장  | 입력 2012-04-11 오후 8:03:10  | 수정 2012-04-11 오후 8:03:10  | 관련기사 8건

투표율 높았던 17대 총선보다 6.7% 낮은 참여율

 

제 19대 총선 투표율이 오후 1시 현재 3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대 총선의 같은 시간 때 보다 2.7%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역대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17대 총선의 같은 시간 때 보다 6.7% 낮은 참여율이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38.8%로 가장 노은 투표율을 보였고 이어 경북이 37.2%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제주도가 36.0%의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고, 경남과 전북도 각각 35.1%, 34.3%로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서울은 30%, 경기는 29.9%, 인천은 28.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김현정 정치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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