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24(화요일)
-
홈 > 뉴스 >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8-10 | 수정 2007-08-10 오전 9:43:42 | 관련기사 건
9일 통영경찰서에 따르면 검찰로부터 공갈미수혐의로 약시기소를 당한 해당 병원 간호조무사들이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병원장 부인 B(38)씨를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6일 고소했다는 것,
고소장에서 간호조무사 P(24)씨 등 5명은 수면 내시경 여성 환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A원장 부인 B씨와 그의 친정어머니를 만난 적은 있으나 밀린 임금을 요구 한 것이지 성폭행과 관련해 금품을 갈취하기 위해 협박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병원장 부인 부인 B씨의 진술과 병원직원들이 동영상이 담긴 CD 6장을 제작해 나눠가진 부분을 확인하고 지난달 20일 공갈미수 혐의로 약식 기소했었다.
이들은 올 6월 9일과 20일 2차례에 걸쳐 성폭행 장면을 찍어 CD로 제작하고 가족들에게 1인당 수천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의 약식기소에 대해 변호사를 선임하고 법정 다툼에 나섰다.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