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시대 지역언론 지역인터넷언론사가 함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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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시대 지역언론 지역인터넷언론사가 함께해야 한다.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4-27  | 수정 2008-04-27 오전 10:52:32  | 관련기사 건

이제 지역인터넷언론사는 지역언론에서의 선도적 역할로 지역에서 가장 신뢰받는 언론사가 되어야 한다.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회장 김윤탁)는 경남 고성군에서 25일 ‘지역인터넷언론을 통한 지방축제의 활성화 방안과 전국화’ 방안에 이어 26일 지역인터넷언론사의 운영방향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장영화 문경인터넷뉴스 대표는 30여년간 메이저신문사의 기자 경험과 인터넷언론사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주제를 발표했으며, 특히 장 대표는 “무엇보다 인터넷언론사는 생동감 있는 기사를 전달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발로 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 했다.

 


그리고 “지역밀착형 기사를 중심으로 기사를 주머니 안에 넣어다니지 말고 3시간 안에 기사를 출판하는 신속한 보도가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하고, 이웃 회원사간의 기사 공유를 통해 지역에 맞게 재미있는 기사 구성도 적극 검토해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 예천인터넷뉴스 정차모 대표는 “4년전 인터넷언론이 앞으로 지역의 중심 언론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사훈으로 ‘예천군의 정보를 한눈에’라고 정하고 예천의 각종 소식을 성실하게 취재하여 4년간 신속하게 보도했다.”고 하면서 그 결과 현재 예천군민과 출향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신문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했다.

 


또 경북인터넷뉴스 최현영 대표는 “기자는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접근과 기획이 필요하다. 그리고 현재 회원사간 힘을 합치면 중앙일간지 보다 월등한 힘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제하고 지역인터넷언론사의 조직혁신을 강조했다.

 


이어진 고성인터넷뉴스 한창식 대표는 “지역인터넷언론사가 시대정신에 입각한 사명적 메시지 전달을 잊어서는 안 되며, 현 시기가 요구하는 바가 무었인지 끊임없이 전달하는  태도를 견지해햐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제 열심히 하는 것은 기본이고 끊임없는 자기노력과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원사의 주제발표를 마치고 김 회장은 “오늘의 좋은 발표를 통해 지역 회원사가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또 함께 고민을 하므로 해서 새로운 취재방향은 물론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지역인터넷언론사는 품위 있는 언론사의 위치를 지키면서 지역에서 가장 신뢰받는 언론사로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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