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당뇨 환자에 ‘임상실험 생수’ 무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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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 당뇨 환자에 ‘임상실험 생수’ 무료 공급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6-18  | 수정 2008-06-18 오전 9:44:20  | 관련기사 건

  당뇨 환자들에게 임상실험용 생수 1.8 ℓ 두병을 무료로 드립니다.


트랜스지방독 퇴출 시민단체인 노트랜스클럽(www.notrans.net 대표 황주성)은 전국 400만 당뇨환자들을 위한 ‘임상실험용 생수’ 320억 원어치를 확보하고 이를 17일부터 ‘노트랜스 도우미전화’(02-558-7485)를 통해 무료(착불)로 보내 줄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 당뇨환자 임상실험 생수 - 노트랜스 클리닉 워터

이는 클럽 회원사인 천지영천수(대표 김헌영.65)가 후원해 이루어진 것으로써 전남 함평군이 허가한 제품이다. 암을 고친다는 독일 기적의 물 노르데나우와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한 당뇨치료용 생수인 프랑스산 누르드 샘물보다 규산함유량이 월등한 천지영천수(일명 노트랜스 클리닉 워터)는 500여명의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 결과 90%정도의 완치율을 보였다.


WHO는 "깨끗한 물을 마실 경우 현재 질병의 80%까지 제거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연세대 원주의대 김현원 교수의 저서 ‘생명의 물, 기적의 물’과 미국 의학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뱃맨 겔리지 박사의 ‘물, 치료의 핵심 이다’라는 책을 비롯해 각종 물 관련 논문들이 증명하고 있다.


타 업체에서도 당뇨 완치가 되는 물을 개발했다면 클럽으로 연락해 달라는 황주성 대표는 고혈압. 아토피. 변비. 비만. 발기부전 등을 완치하는 생명수도 이 지구상엔 엄연히 존재하지만 그 효능을 과학적으로 규명하지 못하니까 ‘기적의 물’을 폄하하기도 하는데 이는 초과학적인 현상이라, 중요한 것은 ‘어떤 물을 먹고 ‘완치가 되었느냐?’라는 것(결과)라고 잘라 말했다.


노트랜스클럽에 320억이라는 천문학적인 지원을 약속한 김헌영 대표는 환자들의 특이 체질로 인해 100% 완치율은 있을 수 없지만 병원 치료와 함께 2~3개월 이 물을 복용한 사람들은 기적적으로 나았다면서 약품이 아닌 물로 이를 고쳤다고 하면 과대광고로 걸릴 수 있기 때문에 클럽이 벌이고 있는 ‘노트랜스 캠페인’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부산시 진구 범천동 주만남교회 노아(70) 담임목사는 30년 당뇨 합병증으로 인해 백내장, 녹내장 수술까지 받았으나 시각장애인(우측 눈 실명)이 되었 는데 노트랜스 클리닉 워터를 2개월간 먹고 병원에서 완치 진단을 받았다는 편지를 보내왔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채규승(70)씨는 당뇨 20년, 변비40년, 고혈압 190이상, 치질 30년 이상이었는데 이를 매일 1.8ℓ씩 3개월을 먹었더니 약을 끊었다는 편지가 오는 등 클럽에 답지하는 편지는 셀 수 없을 정도다.


클럽은 고혈압. 아토피. 변비. 비만. 변비 등 트랜스지방독  과다섭취로 인해 발병한 시민들에게도 이를 무료 공급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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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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