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력의 쌈짓돈 '특별교부세' 고성군 16위, 너무 적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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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력의 쌈짓돈 '특별교부세' 고성군 16위, 너무 적게 받았다.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10-03  | 수정 2008-10-06 오전 9:09:12  | 관련기사 건

정치권력의 쌈짓돈 ‘특별교부세’가 고성군의 경우 전국 및 경상남도 타 시군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적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집행과정의 불투명성으로 정치권력의 쌈짓돈 역할을 해온 특별교부세 사용 내역이 공개된 내용을 보면 국회의원과 장관의 뜻과 힘에 따라 지역별로 불균형하게 배정된 것이 사실로 나타났다.


◈2005~2007년 경상남도 행안부 특별교부세 배정액 <단위 천만원>

순위

지역

당시국회의원

2005

2006

2007

합계

1

김해시

김정권 최철국

306

1,011

1,033

2,350

2

함양군

이강두

390

462

796

1,648

3

진주시

김재경 최구식

239

794

262

1,295

4

하동군

박희태

234

394

639

1,267

5

합천군

김영덕

260

631

376

1,267

6

남해군

박희태

586

270

334

1,190

7

마산시

안홍준 이주영

292

389

398

1,079

8

산청군

이강두

156

392

430

978

9

거제시

김기춘

313

286

322

921

10

의령군

김영덕

130

311

422

863

11

양산시

김양수

200

321

312

833

12

거창군

이강두

372

228

229

829

13

통영시

김명주

190

293

336

819

14

사천시

이방호

156

269

355

780

15

창원시

권경석 권영길

115

192

469

776

16

고성군

김명주

181

314

280

775

17

밀양시

김용갑

50

336

378

764

18

창녕군

김용갑

120

177

287

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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