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취임 후 첫 경남방문 “생명환경농업 우리농업의 혁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 육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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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취임 후 첫 경남방문 “생명환경농업 우리농업의 혁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 육성하겠다.”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10-29  | 수정 2008-10-29 오전 7:24:16  | 관련기사 건

- 생명환경농업 농업혁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육성 -

 

경남도는 28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명박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발전전략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 대통령을 비롯해 김태호 경남지사, 도내 각 기관·단체장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군현 의원과 이학렬 고성군수도 참석했다.


김지사는 대통령에게 △남해안 선벨트 추진과 △지식기반 중심의 미래성장동력 확충, △남해안 연결동맥 구축, △저탄소 녹색성장, △경남브랜드마케팅 강화 등 남해안시대 발전 5대전략을 보고했다.


이어 김 지사는 △`윤이상음악당’ 건립계획 △초광역개발권, 5+2 광역경제권 육성정책의 조기 추진, △항공우주클러스터 육성과 로봇랜드 최종사업자의 마산 선정, △로봇시티 조성사업의 남해안선벨트 리딩프로젝트로의 선정, △해양플랜드 글로벌 허브구축사업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추진, △요트 마리나 기반시설 및 크루즈 전용부두 건설의 국책사업화, △2009년도 경남과학연구단지 지정, △광역경제권 선도 5대 프로젝트에 대한 국비 지원도 함께 건의했다.


특히 김 지사는 “람사르 총회를 계기로 람사르 이후에도 환경시책을 적극 추진해 환경수도 브랜드를 확고히 하고 고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생명환경농업이 우리나라 농업혁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오늘 경남에 와서 경남의 희망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희망을 본 것 같아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이 여러 가지 사업계획을 갖고, 실천 가능한 사업을 갖고 있는데 미래가 아니라 오늘과 내일의 모든 일이 제대로 되면 선진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굉장히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당 부했다.


이어진 경남지역발전토론회에서 이창희 경남발전연구원장은 ‘광역발전시대 경남의 신 성장동력 육성전략’을 발표했으며 21세기조선 문귀호 회장 등 전문가 6명이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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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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