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국가고객만족도 2관왕우편서비스 8년연속, 우체국택배 3년 연속 1위

> 뉴스 >

우체국, 국가고객만족도 2관왕우편서비스 8년연속, 우체국택배 3년 연속 1위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9-04-01  | 수정 2009-04-01 오후 5:04:08  | 관련기사 건

한국우정의 우편서비스가 국가고객만족도(NCSI)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우체국택배는 택배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 오후기 고성우체국장

 

국내외적인 경기침체로 모든 분야의 고객만족도가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우편서비스와 우체국택배가 연속해서 정상을 차지한 것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의 바탕위에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다른 공공기관에서 찾아볼 수 없는 ‘우체국서비스아카데미’를 설치해 전 직원에게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우체국은 민간기업에서 벤치마킹할 정도로 서비스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어촌과 도서·산간벽지 등 전국을 연결하는 국내 최대의 물류인프라와 물류 IT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익일배송(수도권은 당일배송), 주요도시 당일·익일 오전·휴일배송 등 고품질의 배송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택배 배달예정시간 통지, 휴일배달 및 등기우편물 무인배달서비스 확대, 인터넷 맞춤형서비스 시행, 등기우편물 야간 교부시간 연장 등 고객중심의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으로 신청한 물품에 흠이 있을 경우 우체국택배를 통해 신속하게 반품처리나 교환을 해주고, 우체국 콜센터에서 불만사항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등 접수에서 배달까지 단계별로 프로세스를 꾸준히 혁신한 것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심소포서비스 등 고객불만보상제도도 큰 자랑거리이다. 택배우편물이 분실됐거나 파손된 경우에 기본배상을 넘어 최대 300만 원까지 내용품을 전액 배상해주고 있다.


이밖에 WMS(창고관리), TMS(배송관리), OMS(자동주문) 기능을 갖춘 첨단 Post-Hub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물론 우편물류통합시스템인 포스트넷(PostNet)을 운영, 연간 1억5천만 개 이상의 택배를 빠르고 정확하게 소통하고 있는 것도 이번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성군 관내 우체국〕        

                                                                    민원대표전화 1588-1300

                                                 

국    명

주       소

전화번호

고성거류 우체국

경남 고성군 거류면 당동리 166-1

672-1001

고성회화 우체국

경남 고성군 회화면 배둔리 818-23

673-2001

상리 우체국

경남 고성군 상리면 척번정리 388-3

672-8001

고성동해 우체국

경남 고성군 동해면 장기리 420-5

672-5001

영오 우체국

경남 고성군 영오면 영산리 242-1

672-9001

대가 우체국

경남 고성군 대가면 유흥리 445-14

672-4001

구만 우체국

경남 고성군 구만면 효락리 834-8

672-3001

하이 우체국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543-1

834-6001

하일 우체국

경남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 347-15

673-1001

영현 우체국

경남 고성군 영현면 침전리 341-1

673-0001

고성삼산 우체국

경남 고성군 삼산면 미룡리 924-3

672-7001

개천 우체국

경남 고성군 개천면 명성리 625

672-0001

마암 우체국

경남 고성군 마암면 도전리 670-16

672-6001


 

고성우체국

(638-800) 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리 2-17 TEL : 055-673-5004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실시간 고성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고성 인터넷뉴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