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24(화요일)
-
홈 > 뉴스 >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5-27 | 수정 2009-06-06 오전 8:57:08 | 관련기사 건
| |
▲ 묵상하는 이학렬 군수 |
노 前대통령 서거 5일째를 맞은 오늘(27일) 오전 11시 30분경 이학렬 고성군수를 비롯한 일부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하고 추모를 마친 뒤, 추모행사 추진 측을 위로 격려했다.
잠시 뒤에는 윤맹기 고성교육장을 비롯한 고성교육청 전 간부들이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추모했으며, 이날 오전 9시경에는 적멸보궁의 지성 스님과 혜원사의 효경 스님이 추모했다. 효경 스님은 눈물을 흘리며 노 前대통령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 념을 하는 적멸보궁의 지성스님과 혜원사 효경스님(앞)
| |
현재 분향소에는 평소 노 前대통령이 즐겨 불렀던 민중가요가 울려 퍼지고 있는 가운데 간혹 노 前대통령이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불렀던 상록수가 울려나와 분향소 앞을 지나는 이들과 추모객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 26일 밤 분향소를 찾았던 전국여성농민회 김덕윤 부회장과 고성여농 간부들
| |
▲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는 학생들이 많이 찾았다. |
어떤 아주머니는 뭐라도 도울 일이 있으면 돕겠으니 꼭 전화를 달라면서 전화번호를 남기고 가기도 했다.
| |
| |
| |
|
| |
| |
| |
▲ 조문하는 김홍식 박태훈 의원 |
| |
▲ 헌화하는 윤맹기 고성교육장 |
| |
▲ 고성으로 태권도 전지훈련을 왔던 경남태권도 대표 선수들이 분향소를 찾았다. |
| |
| |
| |
▲ 많이 울었던 이 분은 도울일이 없느냐고 물으면서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갔다. |
| |
▲ 대단히 괴로워 하신 아주머니, 세 분이서 어디 작업장을 다녀온 것 같았다. |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실시간 고성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