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고성 거점병원 ‘강병원’약국은 `광하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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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고성 거점병원 ‘강병원’약국은 `광하약국`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8-21 오후 8:58:14  | 수정 2009-08-21 오후 8:58:14  | 관련기사 0건

- 신종플루 전국 거점약국-병원 공개 -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항바이러스제를 구할 수 있는 전국 거점 약국 567곳과 치료 병원 455곳의 명단을 21일 공개했다.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와 릴렌자를 구할 수 있는 거점약국으로 △서울 102 △부산 36 △대구 68 △인천 23 △광주 8 △대전 5 △울산 13 △경기 92 △강원 33 △충북 19 △충남 30 △전북 27 △전남 27 △경북 44 △경남 29 △제주 11곳이 지정됐다.

 

치료 거점병원으로는 △서울 54 △부산 36 △대구 6 △인천 10 △광주 14 △대전 7 △울산 9 △경기 109 △강원 31 △충북 21 △충남 25 △전북 17 △전남 25 △경북 38 △경남 45 △제주 8곳이 지정됐다.

 

* 경남 거점 병원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은 일반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의사 판단에 따라 항바이러스제 처방이 이뤄지고 약은 가까운 지정 약국에서 받으면 된다. 전국 치료병원에 방문하면 진료 후 바로 항바이러스제를 받게 되며, 거점 약국이나 병원에서는 진료비와 치료비 등을 내면 약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대책본부는 이에 앞서 국가 비축 항바이러스제 중 1차 공급분인 24만 명 분을 전국 시군구 보건소에 배포하는 한편, 보건소를 통해 각 거점 약국과 치료병원에 공급했다.

 

* 경남 거점 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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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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