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흡연율 44.1% 뚝~ 떨어져보건복지부 2010년 30% 목표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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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흡연율 44.1% 뚝~ 떨어져보건복지부 2010년 30% 목표세워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1-05  | 수정 2007-01-05 오후 12:52:33  | 관련기사 건



보건복지부는 2006년 12월 현재 조사결과 성인 남성의 흡연율이 44.1%로 조사돼, 지난해 52.3%보다 8.2p나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6년 성인남성 흡연율 목표 48.3%보다 4.2p 초과 성해 2010년 성인남성 흡연율 목표 30%에 대한 달성은 무난 할 것으로 예상을 했다.

 

▲금연홍보에 나서고 있는 유시민 장관과 탤런트 김지우 씨

남성 흡연율은 지난 2004년 9월에는 57.8% 였는데 흡연율이 44.1%까지 13.7%p나 크게 하락한 이유는 지난 2004년 12월 말 담배가격 500원 인상이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금연홍보교육실시, 금연구역 확대, 금연클리닉, 금연상담전화 등의 다양한 금연정책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이 됐다.


성인 남성 흡연율 변화 : 75.3%(90년) → 66.7%(95년) → 67.6%(2000년)→ 56.7%(2003년) → 52.3%(2005년) → 44.1%(2006년)

 

▲ 지난해 금연의 날 행사때는 홀로 오랫동안 담배소송을 진행해 온 배금자 변호사에게 WHO 표창이 수여됐다.

문경인터넷뉴스사(mginews@empal.com)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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