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모범이장 및 읍면 회장단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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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모범이장 및 읍면 회장단 선진지 견학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11-04 오후 05:54:42  | 수정 2014-11-04 오후 05:54:42  | 관련기사 21건

전남 순창 강천산군립공원 및 고추장 마을 견학

회원간 결속강화하고 벤치마킹 통한 농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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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하학열)4, 유도야 고성군이장협의회 지회장을 비롯해 14개 읍·면 모범이장 등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순창군 팔덕면에 위치한 강천산군립공원과 순창고추장마을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면정 업무 수행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는 이장을 격려하고 지역특산물의 산업화에 성공한 순창고추장마을 벤치마킹을 통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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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단은 오전 강천산 등반을 통해 체력을 증진하고 상호간 결속을 다지는 한편 오후에는 순창고추장마을을 방문해 특산품의 가공, 유통과정과 홍보 전략을 살피며 살기 좋은 마을, 풍요로운 고장을 만드는데 더욱 열정을 쏟을 것을 결의했다.

 

한편, 고성군은 군면정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장의 사기진작과 상호간 정보공유, 주민 소득증대 방안 모색,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선진지 견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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