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탈박물관, 훈증소독으로 15일부터 임시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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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탈박물관, 훈증소독으로 15일부터 임시휴관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11-10 오후 04:47:21  | 수정 2014-11-10 오후 04:47:21  | 관련기사 5건

소장품 훈증소독 위해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임시 휴관

 

 

고성탈박물관(관장 이도열)은 이달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소장품 훈증소독을 위해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640=고성탈박물관 전경 (1)

 

박물관 소장품을 안전하고 장기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훈증소독은 목재류, 피모류, 초제류 등 500여 점을 대상으로 한다.

 

박물관은 오는 1126일부터 정상적으로 개관하고 새롭게 단장한기획전시실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시는 어린이들을 위한 전시로,‘사라진 말뚝이를 찾아라를 주제로 경남지방 탈놀이의 주인공인 말뚝이를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한다.

 

한편, 고성탈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월요일은 휴관하며, 관람료는 어른 2,000, 어린이 1,000원이다. 기타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탈박물관(672-8829)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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