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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3-06-28 오후 01:11:07 | 수정 2013-06-28 오후 01:11:07 | 관련기사 0건
일흔의 나이에도 아랑곳 않고 청년 그 이상의 열정으로 진정한 자유와 평화, 사회변혁을 갈망하는 자유기고가 김수복 선생이 던지는 평화와 남북공동 번영을 위한 단상.
아래는 그 全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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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자유기고가 |
지난 대선에서, 절반 이상이든 절반 이하든, 국민들이 문재인을 찍었든 박근혜를 찍었든, 그 국민들 가운데 99%가 남한과 북한이 전쟁을 하기를 바라고 있지 않는 것이 틀림없는 사실이다.
제발 북한과 남한이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을 재개하고, 10.4선언에서 김정일과 노무현이 합의한 대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실현하고 남북경제공동체를 이룩하여, 전쟁 걱정에서 완전히 벗어나기를 학수고대하고 계신다는 것이 틀림없는 사실이다.
다만 1% 반평화+반통일+반민족=수구세력(50만 명)만이 미국과 더불어 흡수통일에 집착하면서, 남북경제공동체건설과 남북평화를 열망하는 99%국민(4,950만 명)을, ‘종북주의’라는 허구+허깨비+망령+악령을 들씌워, 분열시킴으로써, 억압+착취+지배...를 지속하려고 광분하고 있다.
내 안에서 선과 악이, 이타심과 이기심이 전쟁을 벌이고 있다. 사회 안에서도 진실과 거짓이, 정의와 불의가 전쟁을 벌이고 있다. 내 안에서, 사회 속에서, 선+이타심+진실+정의가 악+이기심+거짓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전쟁에서 기본은 전선을 명확하게 가르는 것이 기본이다. 한반도와 우리 민족 안에서도 남북경제공동체건설과 평화통일을 열망하는 99%국민(4,950만 명)이 남북분열과 흡수통일을 고집하는 1% 반평화+반통일+반민족=수구세력(50만 명)과 선명하고 명확한 전선을 형성하고서 죽기 살기로 피터지게 싸워야 승부가 난다.
1% 수구세력+전쟁세력(50만 명)이 들씌운 종북세력+종북주의라는 허구+허깨비+망령+악령에 사로잡혀, 99%국민(4,950만 명) 가운데 거의 절반이 나머지 거의 절반을, 같은 편이면서도 서로 적대시하는 분위기와 민심에서는, 지난 총선이나 대선에서처럼 거의 절반이 그런 1%수구전쟁세력을 지지하는 한에서는, 죽도 밥도 되지 않는다.
평화주의자요 평화세력인 99%국민은 백성과 인민과 민족을 배신하는 1%매국노들이 들씌우고 있는 종북주의(종북세력)라는 허구+허깨비+망령+악령에서 한시바삐 벗어나 한 마음과 한 몸으로 뭉쳐야 남북경제공동체를 이룩하여 남한백성+북한인민이 함께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다. (북한 지하자원 가치는 1경 2천조 원으로 추정되고, 북한근해유전가치는 1경 5천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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