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 선둑고개, 20년 동안 통행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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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 선둑고개, 20년 동안 통행 없었다

한창식 발행인  | 입력 2015-07-06 오전 10:31:19  | 수정 2015-07-06 오전 10:31:19  | 관련기사 1건

- 등산객들이 농작물 해쳐 불가피 도로 폐쇄했어

 

구만면 선동 선둑고개 도로 폐쇄 기사와 관련해 땅 소유주라고 밝힌 박재완님은 고성인터넷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자신의 땅을 도로가 지나고 있기도 하고, 자신이 지켜본 결과 20년 동안 한 대의 자동차도 사람도 지나지 않았고, 적석산 등산객들이 도로를 지나며 자신이 가꿔온 농작물을 해치기 때문에 도로를 폐쇄 했다고 그 이유를 밝히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창식 발행인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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