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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10-25 | 수정 2007-10-26 오전 7:45:03 | 관련기사 건
- 소설가 김 용필 -
아메리카 인디언의 뿌리는 한국인이다.
아메리카의 인디언은 아시아에서 시베리아를 거쳐 베링 해를 넘어 아메리카로 이동하였다. 몽골리언 아메리카 이동의 루트를 살펴보면 제1차(BC 15,000년경) 제2차(BC 6000년 경, 제3차(BC 4,000-2,000경)에 걸쳐 이동하였다.
AC 1만년 까진 아시아와 아메리카는 대륙으로 연결되어 있었고 BC 6000 년경에 두 대륙으로 갈라졌는데 당시의 기후가 온난해서 빙판이 아닌 옅은 연안이어서 작은 뗏목 정도로 건너다닐 수 있었고 썰물 땐 걸어서도 이동할 수가 있었다.
바이칼 호수의 몽골리언들이 아시아에서 아메리카로 건너간 역사는
AC 15,000년경에 시베리아 레나강변의 ‘아메린드’족과 ‘알곤킨’족이 캐나다로 건너가서 북미에서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로 이주하여 현재 남미의 인디언 쇼니족 이 되었다.
그 후 BC 6,000년경에 시베리아 알단강 유역의 ‘아타바스카(나데네)족이 이주하여 중앙아시아의 잉카문명을 만들었고, AC4,000년부터 BC2000년경에 흑룡강(아무르 강)변의 고조선의 동이 예맥족 (에스티모 얄륫)이 베링 해를 건너 캐나다 북미에 정착을 하였다.
소위 위스콘신 제4빙하기에, 캘리포니아 샌디애고까지 내려갔다. 그들이 북미의 인디언 ‘아파치족’ 이나 ‘나바호’족의 조상인 것이다.
BC 2203년 고조선의 4대 오사구(烏蛇邱)왕이 반란으로 왕위가 박탈당하자 유민 500여명을 이끌고 흑룡강(헤이룽 강=아무르강)으로 도망을 갔다가 베링 해를 건너 아메리카로 이동하였다. 그들이 미국 서해안에 정착한 미국의 원주민이었다. (샌디애고까지 정착)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유전자를 살펴보면 한국인과 꼭 같다. 이들은 고조선의 후예들로써 한국의 언어를 사용하였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신앙은 샤머니즘 숭배인데 이들은 “곰”을 어머니의 조상신으로 모시고 있다. 이는 고조선의 단군이 곰의 아들이란 신화와 같은 것이다. 알라스카 웨일즈 섬에 가보면 한국과 흡사한 무속신앙을 볼 수 있는데 솟대와 장승(천하대장군 여장군)이 여기저기 세워져 있고 그 장승과 솟대위에 까마귀 상이 얹저 있다. 바로 오사구 왕을 상징하는 기물이다.
‘아파치’란 뜻은 아버지란 뜻이고 ‘나바호’란 곰 즉 어머니란 뜻이다. 이렇게 북아메리카의 인디언은 고조선의 후예들로 이들이 미국의 원주민인 것이다. 그러나 아파치 족의 최후는 고조선의 후예들의 종말을 고했던 슬픈 역사로 기록되었다.
미국의 위대한 인디언 여추장 ‘태쿰세 ( Tecumseh )’ 는 바로 한국인계 추장이었다. 그녀는 인디언의 영웅이었다.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나 여추장이 되어 영토수호를 위해 백인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다가 종족이 전멸위기에 달하자 영국군에 투항하여 영국의 지원을 받아 인디언 복지에 나섰다.
그녀는 인디언의 대변자가 되어 백인사회에서 출세한 인물이 되었고 백인으로부터 막대한 후원을 받아내서 인디언 복지에 힘썼고 백인과 인디언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든 영웅이었다. 아무튼 미국은 한국계 인디언들이 원주민으로 살았던 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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