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엽 미국 글렌데일시 자매도시 위원장, 고성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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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엽 미국 글렌데일시 자매도시 위원장, 고성군 방문

김미화 기자  | 입력 2016-05-04 오후 07:05:43  | 수정 2016-05-04 오후 07:05:43  | 관련기사 5건

이창엽 미국 글렌데일시 자매도시 위원장(국제자문관)3, 자매결연 도시인 고성군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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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창엽 위원장의 방문은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개최를 축하하고 ‘2016년 미국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 행사를 홍보하고자 이뤄졌다.

 

이 위원장은 군청을 방문한 후 공룡엑스포 행사장을 둘러본 다음, 고성오광대와 문수암, 공룡발자국 화석지를 탐방했다.

 

이창엽 위원장은 자매도시인 고성군의 여러 관광명소와 엑스포 행사장을 직접 체험하고 구경하니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진다앞으로도 고성군과 글렌데일시가 더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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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LA시 자문위원과 LA시 경찰국 올림픽 경찰서 후원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창엽 위원장은 2009년부터 고성군 청소년 미국연수를 지원하고 있으며 고성군-글렌데일시 청소년 교류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 글렌데일시에 위안부 동상을 설치하고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 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미국 글렌데일시는 LA카운티를 구성하고 있는 인구 21만여 명의 도시로 현재 3만여 명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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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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