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25(월요일)
-
한창식 기자 | 입력 2011-03-14 | 수정 2011-03-14 오후 5:01:49 | 관련기사 건
| |
▲ 여느 돼지국밥과는 달리 양념이 잘 돼 있어 마치 쇠고기 국밥같은 느낌이다. |
구제역 여파로 천정부지로 치솟는 돼지고기 가격에 서민들의 식단이 자꾸만 위축되는 이때 그야말로 ‘푸짐한’ 돼지국밥 집이 있어 소개한다.
고성군청 바로 뒤편에 있는 ‘장안숯불갈비’에서는 언제 구제역이 있었느냐, 언제 돼지고기 값이 올랐느냐며 보란 듯 푸짐한 국밥을 내고 있어 구수한 돼지국밥을 고집하는 사람들로부터 인기가 그저 그만이다.
| |
▲ 돼지국밥집의 찬이 아니다. 참, 넉넉하다. |
흔히들 돼지국밥에 따라 나오는 반찬들이 어디 할 것 없이 그렇고 그렇지만 이곳 ‘장안숯불갈비’에서만큼은 다르다. 밑반찬만으로도 밥 한 그릇은 뚝딱 해치울 수 있다.
이정도 되면 소주 한 두병은 예사로 비운다. 건지고 건저도 자꾸만 나오는 국그릇의 고깃덩이는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데다 생고기를 넣고 끓였다는 것을 단박에 알 수 있다. 그러니 맛도 그만이다.
| |
▲ 밥과 국은 그대론데 소주는 금방..... |
| |
| |
▲ 정갈한 밑반찬, 정성이 베어있다. |
| |
| |
| |
▲ 어지간히 깨끗이 해치웠다. |
| |
| |
▲ 실내도 참 편안하게 마련돼있다. |
| |
| |
* 고성방송은 olleh(QOOK)-TV 에서 볼 수 있습니다.
olleh-TV 신청은 070-7092-0174, 010-6686-7693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