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설 명절 성묘객 편의 위해 임도 한시적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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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설 명절 성묘객 편의 위해 임도 한시적 개방

김미화 기자  | 입력 2018-02-12 오후 02:27:48  | 수정 2018-02-12 오후 02:27:48  | 관련기사 건


- 10일부터 25일까지 임도 31개 노선 113.8개방

 

고성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기간에 성묘객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내 임도 31개 노선 113.8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는 10일부터 25일까지 차량통행 등 안전사고 위험이 없는 임도를 중심으로 개방된다.

 

임도는 산불예방, 숲가꾸기, 산림의 지속적인 관리 경영을 위해 개설된 산림도로로 노면 폭이 좁고 비포장구간이 많아 통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근종 녹지공원과장은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어느 때보다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성묘 후 산림 내에서 쓰레기 소각 행위, 흡연 등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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