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상리면,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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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상리면,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12-04 오후 05:08:51  | 수정 2014-12-04 오후 05:08:51  | 관련기사 13건

면내 기관·단체 회원 50여 명 참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해

 

고성군 상리면(면장 문상부)4일 오후 2, 무이산 문수암 일원에서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640고성군 상리면 산불예방 캠페인

 

 

이날 캠페인에는 면사무소 직원, 산불감시원, 상리산악회원, 상리면 의용·여성소방대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주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상리면 사랑을 실천하는 면내 단체가 뜻을 모아 전개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로부터 소중한 문화재와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문상부 상리면장은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이다. 등산객들은 산행을 할 때 화기소지를 금지하고, 주민들은 산림연접지에서 논·밭두렁 태우기나 쓰레기 불법소각을 않는 등 산불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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