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알림]이상근 고성군수 출마선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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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알림]이상근 고성군수 출마선언 기자회견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5-08-11 오후 04:55:55  | 수정 2015-08-11 오후 04:55:55  | 관련기사 16건



이상근 고성군수 출마예정자의 기자회견 전 장면이 olleh-TV Ch. 789 내고향 TV 고성방송을 통해 방영되고 있습니다.

 

* 고성방송은 올레 TV 가입자면 전국 어디에서나 시청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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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의 고성, 하나된 고성 만들겠다

(통영상공회의소 회장 · 고성군의원)

 

- 고성을 살릴 준비된 군수 후보로서 자랑스러운 고성을 위한 청사진 제시

- 항공·해양·관광을 융합, 총괄할 새고성 개발본부 설립,

- 종합사회복지타운 건설 등 희망의 고성을 위한 다양한 공약 제시

- 이번 선거가 군민들에게 다가갈 마지막 기회...

- 깨끗하고 화합의 선거로 상처받은 군민들에게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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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고성군수 입후보 예정자(61)11고성은 고립되어 있다라며 위기의 고성을 살릴 준비된 군수 후보로서 군민들이 엄중한 기회를 주신다면 화합의 고성, 하나된 고성을 이루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고성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을 한 이 입후보 예정자는 장기간의 경기불황과 군수 재선거까지 겹쳐 군민들은 희망을 잃고 있다라며 산적한 고성군의 현안들을 해결하여 군민 여러분과 함께 오랫동안 갈망해온 살기 좋은 고성, 자식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 줄 희망의 고성을 만들어 가자고 했다.

 

그는 출마 선언을 하며 미래의 고성, 젊은 고성을 위한 청사진을 위해 민심 수습과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며 고성 경제 활성화 방안을 위해 통영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해양·관광을 총괄할 새고성 개발본부를 설립하여 고성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두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종합사회복지타운 건설을 통한 맞춤형 복지실현 및 KTX 고성역사 유지를 통해 고성시 건설의 기반을 이루겠다고 했다.

 

마지막 방안으로 이 입후보 예정자는 무상급식 문제는 비단 학부모들만의 문제가 아닌 고성지역 경제에도 문제가 되고 있다 진단하며 이를 위한 지혜로운 해결방안우리지역 산업인력을 배출할 수 있는 대학을 유치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자 회견을 마치며 이 입후보 예정자는 이번 군수 출마가 군민들에게 다가갈 마지막 기회라고 밝히며, 그런 만큼 깨끗한 선거운동을 통해 재선거로 인해 상처받은 군민들을 위안하고 화합의 선거가 되도록 모범을 보이겠다라며 자신과 함께 고성의 희망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아래는 이상근 출마예정자의 회견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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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출마 기자회견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성 군민 여러분!

이상근입니다. 제가 다시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오는 1028일 고성군수 재선거 출마의 결심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6.4 지방선거 때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저는, 군민 여러분들의 넘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비록 아쉽게도 살기 좋은 고성으로 이끌겠다는 개혁의 뜻을 접어야만 했지만, 전임 군수의 선거법 위반으로 군수 재선거라는 초유의 사태를 지켜보면서 제가 나서야 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지금 우리 고성은 닫힌 성처럼 고립되어 있습니다. 장기간의 경기불황과, 지역산업체의 잦은 부도설, 그리고 군수 재선거까지 겹쳐 군민들은 희망을 잃고 불안과 좌절감에 차 있습니다. 지금 우리 고성은 통영과 진주, 창원에 둘러싸여 이권을 빼앗기고, 젊은이들의 인구 유출이 계속되고 있으며, 심지어 사천시와는 영토권 분쟁까지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와 같은 불리한 상황들을 해결하면서, 열악한 경제, 사회, 복지, 교육 등 현안문제들을 슬기롭고 지혜롭게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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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미 한 번의 절망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라야 합니다. 저 이상근, 고성군의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저의 역량과 능력을 아낌없이 쏟아 놓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과 함께 서로 손을 불끈 쥐고, 우리가 오랫동안 갈망해 온 살기 좋은 고성, 자식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 줄 희망의 고성,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고성을 확실히 살릴 준비된 군수 후보, 저 이상근, 출마를 선언하며 미래의 고성, 젊은 고성을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화합의 고성, 하나된 고성을 만들겠습니다.

민심을 수습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겠습니다.

둘째, 고성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두겠습니다. 저는 현직 통영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고성을 획기적으로 살릴 기업 마인드와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항공·해양·관광을 융합하여 총괄할 새고성 개발본부를 설립하겠습니다.

 

셋째, 종합사회복지타운을 건설하겠습니다. 노인, 청소년, 아동, 여성 등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넷째, 고성시 건설의 숙원은 제 임기 내, 꼭 기반을 이루어 놓겠습니다.

 

다섯째, KTX 고성역사 유치를 통하여 고성시 기반조성과 고성 경제발전에 큰 획을 긋겠습니다.

 

여섯째, 무상급식 문제는 비단 학부모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지역의 친환경 농수산물 공급이 중단됨에 따라, 고성 지역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지혜로운 해결책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일곱째, 우리 지역의 산업인력을 배출할 수 있는 대학을 유치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여러분들의 꿈이 곧 제 꿈이 될 것입니다. 저와 고성 군민들이 꿈꾸는 세상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위기의 고성을 희망의 고성으로 바꿀 사람, 고성을 살릴 준비된 군수, 고성 군민의 후보, 저 이상근이 이 모든 엄중한 임무를 앞장서 지고 가겠습니다. 저와 함께 고성의 희망을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이상근 고성군수 출마예정자의 기자회견 전 장면이 olleh-TV Ch. 789 내고향 TV 고성방송을 통해 방영되고 있습니다.

 

* 고성방송은 올레 TV 가입자면 전국 어디에서나 시청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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