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모두가 복지정책의 수혜자가 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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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모두가 복지정책의 수혜자가 되도록 하겠다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10-01 오후 01:41:08  | 수정 2015-10-01 오후 01:41:08  | 관련기사 16건

- 이상근 고성군수 예비후보 복지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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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고성군수 후보자가 복지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상근 후보자는 복지는 우리가 어떻게 먹고 사는지, 또 현재의 생활에 얼마나 만족하는지에 따라 접근 방식과 적용이 달라야 한다. 보편화된 잣대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고 만족도도 각각 다를 수 있다. 그 차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면 사람들이 느끼는 기대와 희망은 최대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맞춤형 생활복지 실현을 강조했다.

 

또한, 종합사회복지타운 건설을 통해 노인회관, 장애인회관, 청소년회관, 여성회관 등 시설들을 한 곳에 조성해 고성 군민 모든 계층이 복지정책의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종합사회복지타운은 읍내에 부족한 녹지공간과 각종 쉼터, 편의시설 등을 함께 조성해 군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군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군민 희망버스를 운행하고 산간오지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희망택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근 후보자는 우리 고성은 인구의 25%가 노령층으로 노인복지정책을 어떻게 실현해야 할지 고민할 시점이 됐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정책들은 대체로 금전적 지원을 하는데 중요성을 두고 있다. 그러나 이제부터 노인복지정책은 체험하고 즐기면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도입해 노후가 여유롭고 행복해야 하지 않겠나.” 며 어르신들게 효도할 수 있는 복지정책 공약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노인들을 위한 생활체육시설과 문화 복지시설의 추진, 노인건강관리 종합 힐링센터 운영, 저소득층 노인들에 대한 대한 장기요양 본인부담금 지원 등이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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