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현 의원, 최평호 새누리당 후보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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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 의원, 최평호 새누리당 후보 임명장 수여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10-13 오전 11:20:47  | 수정 2015-10-13 오전 11:20:47  | 관련기사 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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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 국회의원(통영·고성 당협운영위원장)은 12일(월) 오후, 10.28 재보궐선거 최평호 새누리당 고성군수 후보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최평호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개최된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군현 의원은 강기윤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대신해 지난 10월 1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최종의결 된 최평호 후보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군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재보궐선거가 역대 어느 선거보다 깨끗한 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재보궐선거를 통해 대립과 갈등에서 벗어나 화합과 단결로 고성발전의 전환점이 되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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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재보궐선거 최평호 새누리당 고성군수 후보는 고성 동해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고성군청 과장, 경남도청 공보관, 고성군 부군수를 역임하고, 현재 새누리당 고성군 당원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이군현 의원을 비롯해, 차주목 경남도당 사무처장, 황대열 도의원과 박용삼, 정도범, 박덕해, 강영봉 군의원, 박기태 선대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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