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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B/김태한 기자 | 입력 2009-11-06 오후 1:20:43 | 수정 2009-11-06 오후 1:20:43 | 관련기사 1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보건복지가족부 사고수습본부)는 고위험군 사망자 3명이 발생해 역학조사 결과,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으로 분류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신종플루로 사망한 사람들의 연령은 2세(남), 29세(여), 54세(여)이며, 거주지로는 충청이 2명 호남이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29세(여)와 54세(여)의 사망자는 고위험군 만성질환으로 밝혀졌다.
또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추가로 발생한 6건의 사례(수도권 2, 강원권 1, 충청권 2, 영남권 1)에 대해서도 역학조사 중이며, 따라서 조사 중인 4건(수도권 1, 충청권 2, 영남권 1)을 포함해 현재 역학조사 중인 사례는 모두 10건 이라고 말했다. <KMB뉴스 김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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