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 ‘공동주택’ 안전한 주거 공간 만들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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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공동주택’ 안전한 주거 공간 만들기 추진

정선하 기자  | 입력 2015-04-30 오후 03:25:00  | 수정 2015-04-30 오후 03:25:00  | 관련기사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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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 서장 장택이 ) 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공동주택 ( 아파트 ) 화재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면서 , 피난용 경량칸막이 등 안전시설관리와 대형 화재 등 재난 초기대응력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의 중요성과 시민의 안전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주거공간 만들기 운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

 

이에 따라 고성소방서에서는 매월 5 일을 우리집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안전검점을 정례화하고 , 5 분 안전점검 실천 운동을 통한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공동주택 화재예방 스티커 5,000 매를 제작해 관내 공동주택에 배부함으로써 안전문화 확산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고성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한 주거공간 환경을 조성해 이웃의 안전이 우리 집의 안전이라는 안전의식을 일깨우고 안전한 고성 , 안전한 군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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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하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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