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후보, 새정연 후보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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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후보, 새정연 후보로 등록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10-08 오후 03:56:17  | 수정 2015-10-08 오후 03:56:17  | 관련기사 19건

- 8일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고성군수 후보 등록

 

1.jpg1028일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8일 백두현 후보(49.새정치민주연합)가 고성군수 재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기호 2번 백두현 후보는 이날 고성군수 후보로 등록한 뒤 보도자료를 내고 "고성을 살려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두현 후보는 "고성군의 조선해양산업과 관광산업, 문화와 복지 등의 분야에서 신성장 동력이 되겠다""고성군민의 생활을 풍요롭게 변화시키는 고성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백두현 후보는 특히 "129명의 국회의원이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영남 유일의 야당 군수로서 고성군 발전을 위해 "예산폭탄"을 전 지역에 아낌없이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당대표는 지난 830일 백두현 후보 사무소를 방문해 "영남 유일의 야당 군수가 되면 고성은 획기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전폭적인 예산지원을 약속한바 있다.

 

백두현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조선해양산업대책위원회 위원장과 정책위원회 부의장, 부대변인,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백두현 후보는 조선해양산업대책위원 위원장으로서 지역의 발전을 이끌 조선해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두현 후보는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후보 중 유일하게 조선해양산업특구 지정을 공약하면서 고성의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하기도 했다.

 

백두현 후보는 고성군수 재선거에서 "4고성"을 위한 잘사는 고성(경제) 사람 사는 고성(사람) 자랑스러운 고성(관광) 정직한 고성(신뢰)을 제시했다.

 

특히 백두현 후보는 조선해양산업특구 활성화와 화력발전소를 통한 산업기반 구축, 축산 지원 강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화폐 제도 도입 등을 공약했다.

 

백두현 후보는 무상급식 원상회복과 출산지원센터 설립, 희망복지센터 설립, 다자녀가정 지원 등을 약속했다.

 

백두현 후보는 "사람을 바꾸면 고성이 바뀐다""고성군민의 삶을 바꾸는 선택, 밝은 미래를 위한 선택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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