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학열 새누리당 고성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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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학열 새누리당 고성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03-31 오후 12:56:35  | 수정 2014-03-31 오후 12:56:35  | 관련기사 13건

 

6.4동시지방선거 고성군수로 출마하는 새누리당 소속 하학열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과 출정식이 열렸다.

 

3월 29일 오후에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지역당원들과 황대열 의장, 고성군의원을 비롯해 하 후보의 가족 친지와 지지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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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태 고성군상공협의회장은 먼저, 누구든지 새누리당의 당원으로서 출마를 선언한자들은 차별없이 지지한다고 말한 뒤, 무엇보다 1차 관문인 당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후보자가 바라는 것처럼 군수가 된다면 개인의 안위를 위한 군정보다 군민을 위한 군정을 펼쳐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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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고성새누리당 이외숙 여성위원회장도 어려운 지역경제 사정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해주고, 문화, 예술은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향상을 이루어 주기를 군민의 한사람으로 바란다고 말하며 최선을 다해 압승하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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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로부터 약력을 소개받은 하학열 예비후보는 자신이 오늘의 주인공이 아니라 고성을 걱정하고 함께 자리한 한 분 한 분이 주인공이라고 말하며 많은 관심과 배려 속에 서 있는 것 같아 가슴이 벅차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또 "고성은 그동안 많은 변화와 계획을 시도해 왔다"며 그 속에 조선특구와 공룡세계엑스포, 생명환경농업 등 많은 성과가 있어지만 아직 "우리는 목마르다"며 이런 사업들의 성공을 위해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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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을 희망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군수출마를 선언했다는 하학열 예비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이 말한 규제는 죄악이다”라는 말을 언급하면서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뜻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

 

또, 공무원들에 대한 청렴 행정을 강조한 뒤, 군민들이 아낌없는 지지와 사랑을 준다면 결코 후회하지 않는 자랑스러운 군수가 되겠다고 거듭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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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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