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개천예술제 전야서제(Pre-Opening 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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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개천예술제 전야서제(Pre-Opening Rite)

김종근 기자  | 입력 2008-10-05  | 수정 2008-10-05 오전 9:41:22  | 관련기사 건

제 58회 개천예술제 전야서제(Pre-Opening Rite)

 

10월3일 제 58회 개천예술제를 맞이하여 진주성에서는 순의단에서의 오후4시 성화채화를 시작으로 각계의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장시간에 걸쳐 전야서제의 의식이 거행됐다.

 

 

서제는 나라를 사랑하는 우리 모두의 올 곧은 마음과 민중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의 창달에 대한 우리의 정성을 개천의 제단에 봉헌하는 행사이다.

 


본래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하던 성화를 진주성에서 직접 채화해 성화대에 안치하고 크게는 우리민족, 가까이는 진주를 위해 몸을 바친 영령들을 위한 제등행렬의식이 진행됐다.

 

 

한편 호국종각에서는 국태민안을 비는 호국타종의식이 거행되었고, 서제 제향을 마친 오후8시경에는 58회 개천예술제를 축하하는 수상불꽃놀이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 행사화보 >

 

- 성화채화(순의단) 오후4시 -

 

 

- 호국타종(호국종각) 오후6시 - 

 

 

 

 

 

- 성화봉송 및 안치 (오후6시15분 순의단~성화안치대) -

 

 

 

 - 제향 -

 

 

- 불꽃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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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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