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경상남도 생활 체육대축전 개막 고성군 군부 최우수 입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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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경상남도 생활 체육대축전 개막 고성군 군부 최우수 입장상 수상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10-17  | 수정 2008-10-20 오전 7:02:03  | 관련기사 건

고성군 선수단이 생명환경농업의 성공과 2009공룡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도민들의 환호 속에 입장해 이번 대회 군부 최우수 입장상을 받았다.

 

제19회 경상남도 생활 체육대축전이 17일 오후 6시 거제시 공설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19일까지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도내 20개 시·군 선수, 임원과 지역주민 등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막식은 식전공개행사와 각 시.군의 특징이 담긴 각종 행렬 등으로 생활 체육대축전의 맛을 한껏 더했다. 

 

개막식은 오프닝 홍보 영상, 패러글라이딩, 의장대 시범, 테마공연 ‘돛을 세우다’등의 식전공개행사를 시작으로 시.군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우승기 반환, 스포츠7330 실천다짐 등이 있었다.

 

▲ 금대호 경상남도 생활체육협의회장

 

대회사를 통해 금대호 경상남도 생활체육협의회장은 “이번 대축전을 통해 온 도민이 생활 속에서 ‘스포츠 7330’운동 실천의 계기가 되고, 나아가 ‘하나 되는 일류 경남 ,함께하는 화합축전’으로 도민의 건강 확보와 대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강두 국민생활체육협의회장은 “우정과 친선을 도모하고 도민 화합을 위해 마련된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경남생활체육의 저변확대는 물론 도민상호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자리가 되고 특히 이 대회가 경남 최고 권위의 대회답게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식후 행사에서는 인기 가수 김건모, 신지, 손담비, 현철, 김용임, 비보이XTC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레이저쇼가 거제의 가을밤을 환호와 음악으로 물들였다.

 

특히 이날, `독도는 우리`땅 퍼포먼스를 펼쳤던 통영시 선수단은 최우수 입장상을, 고성군 선수단은 군부 최우수 입장상을 각각 받았다.

 

제19회 경상남도 생활 체육대축전 <화보>

▲ 공룡 세계엑스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통영시 선수단 독도는 우리땅 퍼포먼스

 

▲ 산청군 선수단

▲ 마산시 선수단

▲ 진주시 선수단

▲ 하동군 선수단

▲ 남해군 선수단

▲ 밀양시 선수단

▲ 의령군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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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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