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도의원 후보 공약발표 기자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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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도의원 후보 공약발표 기자간담회 개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05-22 오후 02:04:52  | 수정 2014-05-22 오후 02:04:52  | 관련기사 17건

경상남도의회의원선거 고성군 제1선거구 김종환 후보는 21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공약발표와 함께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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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종환 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주항공 분야와 해양플랜트를 중심으로 경상남도 지역공단 협력업체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러 공단들은 단지화를 통한 난 개발방지와 업체 임직원들이 관내 거주할 수 있도록 유도해 인구증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특별한 진척이 없는 조선산업특구 삼호지구는 기업유치로 전환해 규모에 걸맞는 주력 기업을 확실하게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약속했다.

 

김종환 후보는 또, 고성읍 시가지도로망 정비와 주차난 해결을 위한 공영주차장의 획기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하고, 농수축산물 대형유통센타 건립 추진을 비롯한 고성읍 재래시장 연계한 고속도로 톨게이트 인근 고성먹거리 직판장 설치로 군민 소득증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공공임대 아파트 확충과 기업체 근로자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등 국, 도비 확보에 신명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별히 김 후보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으로는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장애인의 고용촉진과 일자리 창출, 중증 장애인 수용시설 확충과 재가 중증장애인 위탁시설 확충을 약속하는 한편, ‘노인복지’를 위한 사업에는 노령인구 증가에 대비하고 전용 놀이 공간 필요성과 전용 놀이공간 활용에 따른 건강증진과 자긍심 고취, 진정한 행복감 성취를 위해 노인 전용 놀이공간을 조성하는데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장애인후원회 회장을 맡아 오면서 500여 장애인들이 그동안 하루에 두 끼의 식사만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들이 문제라며, 주중 5일은 최소 무료급식을 해야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무료급식소 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또, 도의원이 된다면 자신은 살아가는데 생활비에 있어서는 특별한 지장이 없으므로 얼마가 되든지 도의원으로 받게 되는 돈은 도비확보를 위해 재투자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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