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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06-09-29 | 수정 2009-11-10 오후 5:05:24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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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의 열정의 무대 |
고성고등학교(교장 김홍근) 제20회 금목서 축제가 정도범 총동창회장과 허원태 상임이사, 이상근 학교운영위원장 김향숙 학부모회장, 어경효 고성군의회의원, 고영은 회화면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 동안의 행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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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근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목서 향기 그윽한 교정에서 많은 손님을 모시고 우리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오늘이 자랑스러우며 올해 또한 모든 학사일정이 지금까지 무사히 진행되고 있음에 뿌듯함을 느끼며, 특히, 해가 갈수록 명문 고등학교로 거듭나고 있는 우리 고성고등학교를 여기 함께한 모든 사람이 같이 만들어 가는 것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계속해서 김홍근 교장은, 오늘 훌륭히 행사를 마쳐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라고, 오늘 행사가 힘든 학업에 충전제가 돼 취업과 대입에 더 좋은 성과를 바라고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건강과 축복을 기원했다.
▲인사말 하는 김홍근 교장
이은 축사에서 정도범 총동창회장은, 오늘 행사를 1만 고성고등학교 동문과 함께 축하하며, 같이 자리해준 허원태 상임이사와 이상근 학교운영위원장, 김향숙 학부모회장 등에게 감사드리면서 축제를 준비하느라 그간 고생한 김홍근 교장과 일선교사와 학생들에게 노고를 치하하면서,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평소 기량을 마음껏 발산하는 축제가 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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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하는 정도범 총동창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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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원태 상임이사 |
오늘 전야제 1부 행사 사회는 박소훈 김진분 학생이 맡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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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M.C 박소훈 김진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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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 학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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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와중에도 V-sign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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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중이신 교사들과 학부모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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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천 까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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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하시는 김향숙 학부모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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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곡한 다목적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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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원정 온 중앙고 학생들(인물 짱!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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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이 오늘을 사로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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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공부잘하는 학생들이 춤도 잘추고 막~~~그렇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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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어이 머리로 해치우긴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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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 즐겁지 않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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