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국대학생 한글 디카시 공모전 심사 마쳐

> 뉴스 > 기자수첩

제1회 중국대학생 한글 디카시 공모전 심사 마쳐

김미화 기자  | 입력 2018-05-07 오후 05:58:06  | 수정 2018-05-07 오후 05:58:06  | 관련기사 건

- 대상 정주경공업대학 류정양 <지하철을 타는 사람들> 선정


대상 - 지하철 타는 사람들.jpg

 

‘2018 11회 경남고성국제디카시페스티벌의 사전 행사로 중국 하남성에 있는 대학 한국어과에 재학 중인 중국 대학생과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중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1회 중국대학생 한글 디카시 공모전이 지난 45일부터 30일까지 디카시연구소 홈페이지에 응모됐다.

 

한중 문화 교류의 하나로 열린 이번 1회 중국대학생 한글 디카시 공모전은 순수 민간단체인 디카시연구소(소장 이상옥)와 중국 하남성 한국어교사협의회(공동회장 : 박성휘 정주사범대학 교수, 장염옥 정주경공업대학교 교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우한대한민국총영사관과 고성군, 고성문화원이 후원했다.

 

응모기간 동안 총 4개 대학(정주경공업대학, 정주사범대학, 화북 수리 수전대학교, 정주 여행 직업 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 대학생들과 한국 유학 중인 중국대학생의 작품 150여 편이 접수됐다. 심사는 천융희 시인(계간 <디카시> 편집장), 이기영 시인(디카시연구소 기획위원)이 맡았다.

 

대상에는 정주경공업대학 류정양 학생의 작품 <지하철을 타는 사람들>이 선정됐다. 그 외 최우수 2, 우수 3, 가작 6, 입선 10편 등 총 22편의 작품이 선정돼 입상한 학생들에게는 대상에게 상장과 30만원 상당의 부상을 비롯해 모두 15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진다.

 

시상은 519일 중국 정주의 명천그룹 북카페에서 디카시연구소 소장이 직접 시상한다. 수상작 22편 모두 액자로 제작해 ‘2018 11회 경남고성국제디카시페스티벌이 열리는 825일부터 일주일 동안 경남고성박물관에서 전시되며 중국 현지에서도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1회 중국대학생 디카시 공모전은 중국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글 공모전을 열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며, 다음 세대를 책임질 중국의 젊은 세대들에게 경남 고성이 발상지인 디카시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새롭게 하며, 나아가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도 더욱 활발하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문재인 정부의 노마지지(老馬之智) 72세 정의용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