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이사진 기억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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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이사진 기억하십니까~♪♬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6-24  | 수정 2007-06-24 오전 12:48:09  | 관련기사 건

이사진 기억하십니까~!? - ♪

 

그때 그시절~~~~ 민족의 비극 6.25!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는 잊어야 할 것이 있고, 세월이 흘러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50여년 전 6월 25일, 이 땅에서 벌어 진 민족간의 전쟁은 정말 참혹하고도, 비참했습니다. 국토는, 초토화되었고, 사람들의 주검은 산을 이루었고, 전쟁이 흘리게 한 피는 강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과 비통함으로 천지가 절망하였습니다.

북한 공산주의자들이, 불법남침하여 저지른 이 처참하고도, 참혹 한 전쟁을 막기 위하여 수만 명에 달하는 고귀한 생명들이 자유를 위하 여 목숨을 바쳤습니다.

그로부터, 50여년이 흐른 지금, 그 참혹했던 전쟁을 기억하는 사람들 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독자기고/ 염준모>  배경음악 : 눈물젖은 두만강~~~~













 1950.10.22. 평양, 북한 주민의 학살 현장. 누가 그들을 죽였을까?



  1950.11.2. 거리에 버려진 아이들이 트럭에 실려 고아원으로 가고 있다.


눈망울이 초롱한 아이는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



  1950.11.11. 바지 저고리들의 포로들.


총이나 한 번 제대로 잡아보고 포로가 되었는지?

  1950.11.13. 함흥 덕산광산, 482명을 생매장한 갱도에서 시신을 꺼내


늘어놓은 것을 한 아버지가 아들을 찾고 있다. "제발 내 아들이 아니기를.



  1950.11.13. 지아비가 생매장된 갱도 어귀에서 오열하는 지어미.


"날라는 어찌 살라하고 가시리잇고"



 1950.8.12. 북한군 포로



 1950.8.10. 폭격으로 불타는 마을



 1950.8.10. 핫바지들을 인솔하는 미 해병대



 1950.7.29. 경북 영덕, 포화에 쫓기는 피난민.



  1950.7.29. 경북 영덕, 남자는 등에 지고 여자는 머리에 이고


지향없이 떠나는 피난민 행렬.



 1950.7.29. 경북 영덕, 논두렁에 머리를 처박고 죽은 북한군 병사



 1950.7.29. "뜨거운 전우애" 한 병사가 부상당한 전우를 업어가고 있다



 1950.7.29. 마을 소년들이 주먹밥을 만들어 군인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1950.7.29. 야간전투후 주간 취침.



 1950.7.29. 취침 후 병기 손질



 1950.8.4. 피난민들의 보금자리 산동네 판자촌



 1950.8.8. 누가 이 아이를 버리게 했을까?



 1950.8.8. 다리 아래 피난민 움막



 1950.8.9. 임시 포로수용소



 1950.8.2. 금강철교



1950.8.3. 뙤약볕 속에 전선으로 가는 국군 행렬



 1950.8.3.한국전쟁 무렵의 부산항, 멀리 영도가 환히 보인다



 1950.7.29.경남 진주 부근에서 생포한 빨치산(?). 원문은 포로로 되어 있다



 1950.12.16.흥남부두.후퇴하려고 수송선을 기다리는 병사들



 1950.12.18.흥남에서 묵호(동해)로 후퇴한 후 수송선에서 내리는 병사들



 1950. 12. 24. 유엔군 후퇴 후 텅 빈 흥남부두



 1950. 12. 24. 유엔군 후퇴 후 불타는 흥남항



1950. 12. 26. 전차도 후퇴대열에. 흥남항에서 출발해 부산항에 도착하고 있다



 1950. 12. 27. 인천항에서 출발해 부산항에 도착한 피난민들



 1950. 1. 3. 1·4 후퇴를 앞두고 불타고 있는 서울 시가지



 1951. 1. 5. 1.4 후퇴 피난민 행렬



 1951. 1. 5. 언 한강을 피난민들이 걸어서 건너고 있다


 


 

 1951. 1.4. 한강나루터에서 건너야 할 강을 바라보는 피난민 아이들



 1951. 1. 4. 한강 임시 부교



 1950. 12. 29. 양평 , 생포된 포로들



 1950. 11. 29. 최전방의 간호사들



 1951. 1. 6. 수원역에서 남행열차를 기다리는 피난민들



 1951.1.5.한미 합작의 한국군 병사 장비.


신발,겉옷 ,모자 한국제.코트,소총.탄환 미제



 1951.1.5. 입에 풀칠이라도 하려고 미군 부대에 몰려온 한국의 노무자들



 1951. 1. 4. 무개화차에 몰린 피난민들



 1950.12.1.부산 임시 포로수용소에서 포로를 등록하려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1951.1.16.대구 근교 신병훈련소에서 신병들이 M1 소총 사격 교육을 받고 있다



 1951.1.4.대구 근교 신병훈련소에서 신병들이 PRI(사격술 예비훈련)을 받고 있다



 1950.11.5. 국군과 유엔군이 수복한 북한의 어느 지역(평산)에서 주민들이 지역 대표와 치안대장을 뽑고 있다. 그들 대표는 무슨 색깔의 완장을 찼을까



 1951.1.5. 서울. 꽁꽁 언 한강을 피난민들이 조심조심 건너 남하하고 있다



 1950.9.22. 전쟁에는 2등이 없다. 포로가 되는 순간부터 치욕이다. 미군들이 생포된 포로의 온 몸을 수색하고 있다



 1950.9.20. 미군이 인민군 포로들을 발가벗긴 채 수색하고 있다



 1950.9.17. 인천. 유엔군 인천상륙작전 후 함포사격 포화에 무너지고 그을린 인천시가지



 1950.9.18. 인천에 상륙하기 위해 전함에서 병사들이 하선하고 있다



 1951.5.28. 38선 부근 6마일 남쪽 마을에서 탱크의 포화소리에 귀를 막는 소년들. 이들의 누더기 바지 차림이 그 무렵 소년들의 대표적 옷차림이다



 1950.8.18. 애송이 북한군 소년 포로를 미군 포로심문관이 취조하고 있다. 곁에는 통역 겸 여비서라고 표기돼 있다. 엄마 젖 떨어진 지 얼마나 되었을까



 1950.8.18. 임시 포로수용소에서 포로들의 신상명세서를 만들고 있다



 1950.8.18. 포로수용소 전경



 1950.8.18. 포로수용소 천막 안에서 밥을 먹고 있다



 1950.8.18. 포로들이 줄을 서서 밥을 타고 있다



 1950.8.11. 그해 여름 피난민들의 움막.



 1950.8.13. 잠깐의 휴식시간에 LMG(기관총) 병기 손질을 하고 있다



 1950.8.13. 박격포 사격 훈련



 1950.8.15. 피난민 행렬



  1950.8.15. 창녕 남지철교. 국군의 최후 방어선으로 핏빛으로 강물이 물들 만큼 피아 엄청난 희생을 치렀던 격전의 현장이었다



 1950.8.24. 모정 무한, 젖을 먹이는 어머니



 1950.8.23. 머리에 이고 등에 업고 앞에 붙들고... 고단한 피난 행렬



 1950.8.18. 낙동강 전선에서 쌕쌕들이 폭격을 가하고 있다



 1950.8.25. 폭격에 불타고 기총소사에 죽어가다



 1950.8.15. 마산 부근, 피난민들이 배를 기다리고 있다



 1950.8.15. 전란으로 폐허가 된 마을



 1950.8.22. 불을 뿜는 전함



 쌕쌕이의 융단 폭격으로 초토가 된 경북 왜관



 1951.1.2. 누가 이 여인을 모르시나요? 부산 임시 포로수용소에서



 1950.8. 포항 부근의 한 마을이 포화에 불타고 있다



 1950 9.15. 인천상륙작전을 함상에서 진두 지휘하는 맥아더 장군



 1950.9.15. 인천 월미도로 상륙하는 함정들



 1950.9.16. 인천에 상륙한 후 시가지를 활보하는 유엔군들



 1950.9.16. 인천부두로 상륙하는 맥아더 장군



 1950.9.16. 인천시가지에서 생포한 북한군들



 1950.9.16. 월미도에 나뒹구는 북한군 시신들



 1950.9.15. 인천에서 생포한 포로들



 1950.9.17. 서울 진격 작전



 1950.9.23. 서울 탈환을 눈앞에 둔 노량진에서 바라본 끊어진 한강 철교



 1950.9.25. 한강 도하 작전



 1950.9.29. 미군 전차가 서울 시내 중심가로 들어오고 있다



 1950.9.27. 경인가도에서 국군 수복을 환영하는 흰옷 입은 사람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북한군이 내려왔을 때는 또 다른 깃발을 흔들어야 했던 불쌍한 백성들



 1950.10.1. 서울 시청 일대 



 

눈물 젖은 두만강 ~ 

                                                         <독자기고> 염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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