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장애없는 새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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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장애없는 새는 없다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7-20  | 수정 2009-07-20 오후 5:14:45  | 관련기사 건

아래 기사는 본 인터넷뉴스 자유게시판에 백수선 독자께서 올리신 글로,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강민재 최현우 두 아이에 대한 모금운동이 절실하며, 이들을 위해 KBS창원방송 총국과 경상남도 등이 같이 모금운동을 전개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글입니다.


아래는 백수선 씨의 투고 글 全文입니다.


백수선 : 장애없는 새는 없다.


“상처없는 새는 날자마자 죽은 새이다.

살아가는데 상처나 장애 없는 새는 없다.....“


『국회의원 이군현 의원 저[역경은 축복이다에서』


고성군은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병마와 힘들게 싸우고 있는 최현우, 강민재 어린이를 돕기 위한 대대적인 모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KBS창원방송총국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사)더불어하나회가 후원하는 이번 “새 생명의 밝은 미소” 캠페인 모금운동은 지난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실시됩니다.


이번에 캠페인 대상자로 선정된 최현우(2세) 어린이는 2008년 출생하면서부터 몸이 마비되며 굳어지는 특발성 간질과 간질성 증후군으로 뇌수술 등 치료가 시급함에도 가정 형편이 어려워 치료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강민재(14세) 어린이는 몸이 편찮으신 할머니와 단 둘이 어렵게 살다 지난 2007년 횡문양종양이 발병해 병원을 통원하며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두 어린이의 미래를 밝혀주는 등불이 되기 위한 이번 모금은 21일 10시부터 13시까지 고성읍사무소 앞에서 가두모금과 고성읍 시가지 순회모금으로 진행되며, 군청 주민생활과와 읍ㆍ면사무소에도 임시창구가 설치돼 있습니다.  또한, 전화 ARS 060-700-0003(1통 2,000원)과 계좌모금 634070005759(경남은행)으로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군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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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강민재(고성읍월평리)
                 나이 : 14세(1996년생)
                 병명 : 횡문야종양
                 상황 : 기동이 어려운 할머니와 단 둘이서 생활을 하며, 
                          가계의 소득이 전혀 없어 치료비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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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 최현우(고성읍 교사리) 
                  나이 : 11개월(2008년 8월생) 
                  병명 : 특발성 간질 및 간질성 증후군 
                  상황 : 뇌수술등 시급한 치료가 필요하나, 의료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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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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