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김경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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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김경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를 만나다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3-28 오후 0:30:03  | 수정 2014-03-28 오후 05:31:13  | 관련기사 18건

 

 

고 노무현 대통령 재임 시 청와대 국정상황실 행정관과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을 지내고 현재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김경수 예비후보가 고성인터넷뉴스를 방문하고 6.4지방선거에 임하는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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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하 아나운서와 김경수 예비후보

 

김경수 예비후보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며, 자신 김경수에 대해 말해 달라는 정선하 아나운서의 요청을 받고, 자신은 고성 개천면이 고향이며 고성초등학교를 다녔다고 밝히고 육체적으로도 마음적으로도 고성은 자신의 고향이라 말했다.

 

자신은 또 부드러운 직선이나 외유내강이라는 말을 좋아한다며 지난 총선에서 김해을 지역에 출마했을 때 유순한 외모와 관련해 왜 힘든 정치를 하려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대학시절 학생운동 하다가 감옥을 세 번이나 갔었다는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강단진 면도 있다는 등 유쾌하고도 진솔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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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후보는 자신이 어렸던 시절 고성하늘을 쳐다보면 하늘에 많은 연이 떠 있었다는 것을 기억한다며 초등학교 시절 고성에는 사람들도 많이 살았던 것 같다며 그때를 회상했다.

 

이 밖에도 김 후보는 경상남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자신이 도지사가 되면 만들고 싶은 경남상을 밝히고, 고성군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과 고향사람들에게 하고픈 말을 남겼다.

 

영상은 고성인터넷뉴스 정선하 아나운서와 김경수 예비후보가 가진 일문일답을 그대로 담은 것이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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