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해양, “헌혈도 이제 10년차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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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해양, “헌혈도 이제 10년차 베테랑”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3-11 오후 01:08:10  | 수정 2014-03-11 오후 01:08:10  | 관련기사 23건

-성동조선해양, ‘사랑의 헌혈운동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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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해양에서는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11일, 성동조선해양에 대한적십자사의 이동식 헌혈버스가 방문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낸 성동조선해양 2백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지난 2005년부터 헌혈운동을 참여해 온 성동조선해양은 20088월 통영 기업 최초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약정을 맺어 정기적인 단체헌혈을 통해 매년 4백여 명의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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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진영삼 팀장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수혈용 혈액이 만성적으로 부족한 상태에 있어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제 단체헌혈 10년차에 접어든 성동조선해양은 임직원의 헌혈 참가율이 높아 건강한 혈액 수급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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