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해양, 직장어린이집 한가위 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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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해양, 직장어린이집 한가위 축제 열어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09-05 오후 06:15:54  | 수정 2014-09-05 오후 06:15:54  | 관련기사 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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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해양(대표이사 정광석)의 직장보육시설인 성동 마리아 차코스 어린이집이 추석을 맞아 한가위 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원아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둘러앉아 함께 송편을 빚어 나누어 먹고, 강강술래와 사방치기와 같이 예로부터 내려오는 민속놀이를 즐기는 등 민족고유의 명절인 한가위의 유래를 배우고 풍습을 직접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640700강강술래

 

 

640700가마놀이

성동 마리아 차코스 어린이집은 임직원들의 육아부담을 해소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 환경 조성을 위해 20123월 개원한 성동조선해양 직장보육시설로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생명을 중시하고 놀이와 아이다움을 찾아줄 자연친화적 유아교육인 생태유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640700송편만들기

 

640700엄마와송편

 

또한, 매 절기마다 절기와 관련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세시풍속 체험하기, 김장 및 장 담그기, 한 달에 한번 아빠와 함께 하는 점심식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부모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640700아빠와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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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700즐거운모습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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