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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4-02-27 오전 09:23:22 | 수정 2014-02-27 오전 09:23:22 | 관련기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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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경찰서 영오파출소장 변균석 경감 |
우리 모두는 발렌타인데이가 며칠인지는 알고 있었어도 그날이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여 사형선고를 받은 날이었음을 아는 이는 거의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얼마 전 신문에 실린 기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의미 없는 이벤트가 뜻 깊은 날로 바뀌는 계기가 돼 무척이나 다행이다.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강행 등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을 통해 허황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데 혈안이 돼 있는 만큼 우리는 우리역사 바로 알기와 3.1절 태극기 달기 운동을 벌임으로써 일본에 대한 우리 국민의 저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이번 3.1절 부터라도 우리 기성세대들이 자라나는 새싹들에 대한 최소한의 의무감으로 올바른 우리 역사를 가르치는데 도움을 주어야 하겠다.
후손들이 역사를 제대로 알고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때 그 나라는 바로 선다. 이에 부응해 고성경찰서에서도 지난해 11월부터 고성경찰 서사 편찬을 진행 중이며 역사 제대로 알기를 통한 경찰 정체성 확립으로 치안만족 군민행복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우리 모두 3.1절의 숭고한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는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조언해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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