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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5-02 | 수정 2008-05-02 오전 10:33:07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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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경찰서 전공식 경비작전 계장 |
최근 수도권 운전자 1000여명을 상대로 조사한 통계자료에서 보면 수도권 상당수의 운전자들이 음주운전에 대한 위험성을 다 같이 공감하면서도 운전 중에 경찰단속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에 자기에게 닥쳐올 사고의 위험성조차 망각한 채 운전대를 스스럼없이 잡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수 875명, 부상자수 4만4522명으로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하는데...
이 같이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타인의 가정에까지 돌이킬 수 없는 슬픔과 아픔을 남겨주는 용서 받지 못할 파렴치한 행위인 것입니다.
아울러 술과 운전은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구절과 같이 술잔 잡은 손으로 핸들을 잡는다는 것은 천부당만부당한 범법행위인 것입니다.
살인행위와 같은 음주운전!
오늘 음주로 잡은 핸들이 바로 당신을 저승으로 가는 길로 안내하고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절대로 예외가 있을 수 없으니까요.,...나와 가족 ,그리고 친구, 이웃을 위해서라도 음주운전은 절대로 하지 맙시다.
한 잔술로 포기하기에는 당신의 인생이 너무나 아름답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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