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언브로큰, 허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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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언브로큰, 허삼관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1-09 오전 04:10:29  | 수정 2015-01-09 오전 04:17:40  | 관련기사 8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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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브로큰

 

개봉 20150107

감독 안젤리나 졸리

출연 잭 오코넬 , 돔놀 글리슨 , 가렛 헤드룬드 , 핀 위트록

상영시간 137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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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

47일간의 태평양 표류

850일간의 전쟁 포로

살아있는 것조차 용기가 필요했던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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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병에 술을 담아 마시고 몰래 담배를 피우며 꿈도, 미래에 대한 열정도 없던 반항아 루이는 운명처럼 육상을 시작한다.

견딜 수 있으면, 해낼 수 있다누구도 막을 수 없는 집념과 노력으로 루이는 19살에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로 발탁되고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해 세계가 주목하는 육상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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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 2차 세계대전이 라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찾아오고 그는 공군에 입대해 수 많은 전투 속에서 살아남지만 작전 수행 중 전투기 엔진 고장으로 태평양에 추락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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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으로 가득한 망망대해 위에서 삶에 대한 의지만으로 47일을 버티던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일본 군함. 살았다는 기쁨도 잠시, 그의 앞에는 더 큰 위기가 찾아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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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

 

개봉 20150114

감독 하정우

출연 하정우 , 하지원 , 전혜진 , 장광 , 주진모 , 성동일 , 이경영 , 김영애 , 정만식 , 조진웅 , 김기천 , 김성균

상영시간 124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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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11년간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의 코믹휴먼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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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과거의 아버지 상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가부장적이고, 소통이 안되고, 모든 고통과 고생을 혼자 감내하면서 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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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허삼관이라는 인물은 그렇지 않았기에 더욱 매력적이었다.

자식과 친구처럼 이야기하고, 때로 삐치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하고, 성질도 부리는 모습이새롭게 다가왔다.

어쩌면 요즘 시대에도 이상적인 아버지의 모습이 아닌가

 

- 허삼관 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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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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