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22(금요일)
-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11-06 오후 09:04:24 | 수정 2014-11-06 오후 09:10:50 | 관련기사 82건
침몰하지 않는 진실, 우리가 정녕 세월호를 잊고 살 것인가.
한국사회가 세월호 전과 이후가 달라져야 한다고 입을 모으면서도 정작 이 땅의 언론은 죽어 그 누구하나 세월호 침몰 진실에 사실은 이러하다고 말하지 못하고 비겁의 하루하루룰 설묘 흐르는 세월 속에 언론인의 한 사람으로 극심한 자괴감을 느낀다.
영화를 만들어놓고도 상영관을 찾지못해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다 영화관이 아닌 곳에서 양심있는 시민들이 관람하기 시작하면서 드디어 정식 영화관에서도 개봉하기에 이르렀다.
세월호의 진실을 알기를 원하고 한국사회가 세월호 이후 달라진 사회로 나가기를 바라고 희생된 이들을 기억하기를 바란다면 다이빙벨 관람을 적극 추천한다.
다이빙벨
개봉 2014년 10월 23일
감독 이상호 , 안해룡
출연
상영시간 77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다큐멘터리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14년
| |
수면 아래 가라앉은 진실을 향한 소리 없는 사투!
| |
| |
2014년 4월 16일, 476명이 타고 있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다.
| |
참사 사흘 째, 팽목항에 도착한 이상호 기자는 주류 언론이 보도하지 않은 현장의 진실을 목도한다.
| |
| |
| |
‘전원 구조’ ‘사상 최대의 구조 작전’, ‘178명의 잠수 인력 동원’ 등으로 무장한 언론의 보도와는 너무 다른 현실에 망연자실 하고 있던 그 때,
| |
| |
| |
잠수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다이빙벨’에 대해 알게 되는데…
| |
| |
구조하지 않는 해경, 책임지지 않는 정부, 거짓 퍼뜨리는 언론…
세월호를 둘러싼 수수께끼가 펼쳐진다!
| |
| |
| |
| |
| |
룸13
개봉 2014년 11월 13일
감독 데이비드 그로빅
출연 로버트 드니로 , 존 쿠삭 , 도미닉 퍼셀
상영시간 0분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범죄 , 스릴러
제작국가 벨기에, 미국
제작년도 2013년
| |
절대 가방 안을 열어 보지마라!
당신을 기다리는 올해 최고의 반전!!
| |
| |
유명한 킬러인 잭(존 쿠삭)은 어느 날 조직의 보스인 그래그나(로버트 드 니로)에게서 임무를 받게 된다.
그 임무는 바로 어느 가방을 찾아 시골 외곽의 모텔에 있으라는 것.
| |
그러나 중요한 점은 절대로 가방을 열어서는 안 되고, 모텔의 다른 방이 아닌 13호실에서 기다려야만 한다는 것이다.
| |
| |
얼핏 간단해 보이는 임무이지만, 다소 의아한 주문이 곁들여진 이 임무를 잭은 대수롭지 않게 수행하지만, 막상 도착한 모텔에는 미스터리한 창녀와 함께 수상한 인물들이 하나 둘 모여들며 잭의 숨통을 조여오는데...
| |
| |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