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 전설의 주먹 & 오블리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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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 전설의 주먹 & 오블리비언

정선하 기자  | 입력 2013-04-11 오후 03:15:02  | 수정 2013-04-11 오후 07:50:02  | 관련기사 9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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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주먹

 

감독   강우석

출연   황정민 , 유준상 , 이요원 , 윤제문 , 정웅인 , 성지루 , 강성진...

상영시간   153분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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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파이터들이 맞붙는 지상 최대의 파이트 쇼

다시 싸워야 할 이유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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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 주먹이 앞섰던 그 시절,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각자의 삶을 살던 세 친구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밝혀지면서 전국은 ‘전설의 주먹’ 열풍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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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역대 최고의 파이터들이 8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상금 2억 원을 놓고 벌이는 최후의 파이트 쇼 ‘전설대전’의 막이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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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기 자신이 아닌 그 누군가를 위해 인생의 마지막 승부를 건 세 친구의 가슴 뜨거운 대결이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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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

 

감독   조셉 코신스키

출연   톰 크루즈 , 모건 프리먼 , 올가 쿠릴렌코 , 앤드리아 라이즈보로

상영시간   123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 SF , 블록버스터

제작국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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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미래를 건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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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의 침공이 있었던 지구 최후의 날 이후, 모두가 떠나버린 지구의 마지막 정찰병인 ‘잭 하퍼’(톰 크루즈)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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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자신이 누군지 알고 있는 한 여인(올가 쿠릴렌코)을 만나 기억나지 않는 과거 속에 어떤 음모가 있었음을 알게 된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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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지하조직의 리더(모건 프리먼)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의심을 품기 시작하고 지구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쟁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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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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