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다문화가족 어울마당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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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다문화가족 어울마당 축제 ‘성료’

김미화 기자  | 입력 2013-05-27 오후 02:10:07  | 수정 2013-05-27 오후 02:10:07  | 관련기사 25건

세계인의 날과 세계인 주간 맞아 기념식 및 어울마당 열려

 

고성군(군수 이학렬)이 주최하고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영숙)가 주관한 2013년 세계인주간 기념식 및 다문화가족 어울마당행사가 지난 25일 오전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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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일 세계인의 날과 세계인 주간을 맞아 다문화 여성이 언어,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이해하고 함께 사는 고성을 만들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 여성과 자녀들의 식전축하공연에 이어 2013년 세계인주간 기념식, 다문화가족 여성결혼이민자 멘토·멘티가 함께한 어울마당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다른 이주자들의 모범이 된 결혼이민자인 구뜨라또와 이로다, 김은주, 누엔티김리, 정해원씨가 표창을 받았으며, 고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유순, 이진나씨가 다문화가족지원 업무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을 받았다.

 

박영숙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과 상생하는 화합의 고성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며, 평소 언어와 문화차이로 인한 어려움은 잠시 내려놓고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학렬 군수는 누구에게나 다른 문화를 접하게 되면 낯설고 서툴 수밖에 없다며, 따뜻한 가족 사랑과 믿음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사회적 지원을 통해 적응해 나가야 된다고 다문화가족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이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여성들의 한국사회 조기 정착과 함께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해소되는 등 올바른 다원화 세계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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