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현 의원, '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 통영 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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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 의원, '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 통영 유치 확정!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11-14 오후 03:19:06  | 수정 2014-11-14 오후 03:19:54  | 관련기사 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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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군현 의원
이군현 의원 (새누리당 사무총장)14,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건립 추진 중인 <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의 통영 유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군현 의원은 지난 7, 국회의원실에서 자신이 주재한 회의에서 정연만 환경부차관,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에게 통영이생태탐방연수원으로서 최적지임을 강조해 유치에 긍정적인 입장을 이끌어내고, 방문규 기획재정부 차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내년도 연수원 예산의 차질없는 반영을 당부하는 등 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의 통영 유치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군현의원은 경관이 수려하고 관광 인프라도 잘 갖추어진 통영에 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이 건립되면 생태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은 총사업비 약150억 규모로 올해 설계비 8억원이 반영돼 있다며 이번 부지확정에 따라 내년에 착공해 201611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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