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현의원, 국지도 67호선 미수-무전 구간 공사진행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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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의원, 국지도 67호선 미수-무전 구간 공사진행상황 점검!!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11-30 오후 04:23:37  | 수정 2014-11-30 오후 04:27:07  | 관련기사 43건

640국지도 67호선(미수-무전)의 조기 준공을 위한 관계자 회의1
 

 

조기개통을 위해 잔여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이군현 의원(통영·고성,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8일(금) 오전 9시, 통영 당협사무실에서 국지도 67호선(미수-무전)의 조기 준공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열어 공사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군현의원은 지난해 국회예결위원장으로서 80억원 예산을 확보하고, 올해 11월 40억원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2014년도에만 국비 총 120억원을 집행하고 있다.

 

또한 2015년도 내년 정부 예산안에 54억원을 반영시키고, 현재 국회 예산심사과정에서 준공에 필요한 잔여예산 35억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40국지도 67호선(미수-무전)의 조기 준공을 위한 관계자 회의2

 

640국지도 67호선(미수-무전)의 조기 준공을 위한 관계자 회의3

 

이군현 의원은 통영시청 건설과장, 시공사 현장사무소장 등 관계자들에게 “잔여예산 국비 35억만 추가 확보되면, 총 공사비 국비는 모두 확보해 주기 때문에 공사를 신속하게 진행해서 2016년 7월인 준공예정일을 하루라도 앞당겨서 2015년 하반기 또는 늦어도 2016년 상반기에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지도 67호선(미수-무전)은 무전동 매립지와 통영대교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총 사업비 460억원을 들여 당초 계획상 2016년 7월 준공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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