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공룡엑스포의 백미, 4D ‘별이 된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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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공룡엑스포의 백미, 4D ‘별이 된 공룡’

김미화 기자  | 입력 2016-04-12 오후 06:51:21  | 수정 2016-04-12 오후 06:51:21  | 관련기사 48건

-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가 어우러져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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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는 개막 이후 연일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기 전시관이 있다바로 엑스포 주제관 다이노토피아관’, 관람객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별이 된 공룡’ 4D 영상 덕분이다.

 

다이노토피아관’ 14D 영상관 입구에는 항상 4D ‘별이 된 공룡을 시청하기 위한 관람객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동시에 200명이 관람 가능한 4D영상관에 입장한 관람객들은 입구에서 건네받은 안경을 착용하고 기대감에 들뜬 표정으로 스크린을 응시한다.

 

별이 된 공룡은 주인공 소년 지우가 밤하늘에 펼쳐진 공룡 별자리를 바라보다 우연히 떨어진 유성에 맞아 티라노사우루스로 변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공룡이 된 지우는 호기심 가득한 로봇 디노봇과 모성애 넘치는 어미 티라노사우루스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힘을 모아 먼 과거에 별이 되지 못한 어린 티라노사우루스를 어미와 함께 밤하늘을 빛내는 별로 돌려보낸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입체영상 안경을 착용하고 눈앞에 살아 있는 듯 생생하게 관람한 관람객들은 감동과 감탄의 박수를 아끼지 않는다.

 

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입체 영상뿐만 아니라 특수 제작된 좌석에서 느껴지는 진동, 물과 바람 등 여러 기법은 관람객들의 감각을 자극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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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법이 적용된 생생한 영상을 느끼고 싶다면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4D 명작 별이 된 공룡을 꼭 만나보자!

 

한편, ‘별이 된 공룡’ 4D 영상은 엑스포입장권을 구매한 관람객들에게는 별도의 관람료가 부과되지 않으며 상영시간은 오전 9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상영된다. 마지막 상영시간은 오후 92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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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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